박민하 - 연약함 펼치기 / MINHA PAK - Unfolding Fragility
『연약함 펼치기』는 펼치기의 자세를 반복하면서 연약함의 속내를 보여주는 사진책이다. 사진은 등, 금, 바닥, 카메라의 틈, 삼각대, 먼지, 실수, 흠집, 다른 의견, 뒤섞임 등 정리되지 않고 뒤섞인 장면을 드러내기를 선택하며, 그것은 가장 강한 것은 연약한 마음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일상과 비일상 사이를 헤매는 장면들을 함께 펼쳐보기로 제안하며, 이 사진책은 펼쳐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 2026. MINHA PAK. ALL RIGHTS RESERVED. © 2026. COR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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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 연약함 펼치기 / MINHA PAK - Unfolding Fragility
『연약함 펼치기』는 펼치기의 자세를 반복하면서 연약함의 속내를 보여주는 사진책이다. 사진은 등, 금, 바닥, 카메라의 틈, 삼각대, 먼지, 실수, 흠집, 다른 의견, 뒤섞임 등 정리되지 않고 뒤섞인 장면을 드러내기를 선택하며, 그것은 가장 강한 것은 연약한 마음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일상과 비일상 사이를 헤매는 장면들을 함께 펼쳐보기로 제안하며, 이 사진책은 펼쳐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Unfolding Fragility』 is a photobook that reveals the inner layers of vulnerability through the repeated act of unfolding. The photographs choose to expose disordered and intermingled scenes—backs, cracks, floors, gaps between cameras, tripods, dust, mistakes, scratches, differing opinions, and mixtures—rooted in the belief that the strongest force is a fragile heart. The book proposes unfolding together scenes that wander between the everyday and the non-everyday, quietly waiting to be opened.
MINHA PAK
박민하는 사진을 믿는다. 암실에서 사진이 물에서 길어 올려지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알 수 없지만 말하는 무언가를 믿게 되었다. 통제적으로 촉감을 전달하다가도 멀리 물러나 최대한 많은 것을 품으려 한다. 엉거주춤한 자세와 태도로 피사체와 함께 헤매기를 자처하며 마음을 열어두는 스토퍼를 보물로 한다. 사진을 보고-발견하고-찍고-만지는 하나의 경험으로 이해하고 스스로를 설득하며-오래오래 궁금해하고-하고싶은 작업들을 계속 하고자 한다.
Minha Pak believes in photography. After learning that photographs are beings drawn up from water in the darkroom, she came to believe in something unknown yet speaking. While at times conveying tactility with control, she also steps back to embrace as much as possible. She treasures an openness that acts as a stopper, choosing to wander together with her subjects in an awkward posture and attitude. Understanding photography as a single experience of seeing, discovering, taking, and touching, she persuades herself, remains curious for a long time, and continues to pursue the work she wishes to do.
188x297mm
104 PAGES
2024.11.01 FIRST EDITIONG PRINTING
책은 그 속에 담겨 있는 정보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과 환불은 저자의 저작권과 출판사의 출판권 보호를 위해 제한합니다.
모니터 환경에 따라 색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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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olding Fragility』 is a photobook that reveals the inner layers of vulnerability through the repeated act of unfolding. The photographs choose to expose disordered and intermingled scenes—backs, cracks, floors, gaps between cameras, tripods, dust, mistakes, scratches, differing opinions, and mixtures—rooted in the belief that the strongest force is a fragile heart. The book proposes unfolding together scenes that wander between the everyday and the non-everyday, quietly waiting to be o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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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는 사진을 믿는다. 암실에서 사진이 물에서 길어 올려지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알 수 없지만 말하는 무언가를 믿게 되었다. 통제적으로 촉감을 전달하다가도 멀리 물러나 최대한 많은 것을 품으려 한다. 엉거주춤한 자세와 태도로 피사체와 함께 헤매기를 자처하며 마음을 열어두는 스토퍼를 보물로 한다. 사진을 보고-발견하고-찍고-만지는 하나의 경험으로 이해하고 스스로를 설득하며-오래오래 궁금해하고-하고싶은 작업들을 계속 하고자 한다.
Minha Pak believes in photography. After learning that photographs are beings drawn up from water in the darkroom, she came to believe in something unknown yet speaking. While at times conveying tactility with control, she also steps back to embrace as much as possible. She treasures an openness that acts as a stopper, choosing to wander together with her subjects in an awkward posture and attitude. Understanding photography as a single experience of seeing, discovering, taking, and touching, she persuades herself, remains curious for a long time, and continues to pursue the work she wishes to do.
188x29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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