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대담집 / Ghi-Cha Dialogues
『기차 대담집』은 콜렉티브 ‘기차’를 결성한 뒤 네 권의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그 이후 나누었던 대화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기차’의 멤버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모여 작업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때 오간 이야기들을 잊지 않기 위해 멤버 은지가 꾸준히 녹음을 남겼고, 시간이 지나 그 기록들을 다시 들으며 우리가 나눈 대화와 고민들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 혹은 ‘책이라는 물성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 책은 과정 자체를 담은 책으로, 첫 만남에서 “지금 내가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구상부터 제작까지의 여정, 그리고 그 시간을 함께 보내며 생겨난 중요하지만 하찮을 수 있는 생각들과 사소한 고민들까지 기록하고 있다. 또한 팀으로서 처음 준비한 북페어와 전시를 치르며 일어난 사건들 역시 이 책에 담겨 있다.
© 2026. GHI-CHA. ALL RIGHTS RESERVED. © 2026. COR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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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대담집 / Ghi-Cha Dialogues
『기차 대담집』은 콜렉티브 ‘기차’를 결성한 뒤 네 권의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그 이후 나누었던 대화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기차’의 멤버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모여 작업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때 오간 이야기들을 잊지 않기 위해 멤버 은지가 꾸준히 녹음을 남겼고, 시간이 지나 그 기록들을 다시 들으며 우리가 나눈 대화와 고민들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 혹은 ‘책이라는 물성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 책은 과정 자체를 담은 책으로, 첫 만남에서 “지금 내가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구상부터 제작까지의 여정, 그리고 그 시간을 함께 보내며 생겨난 중요하지만 하찮을 수 있는 생각들과 사소한 고민들까지 기록하고 있다. 또한 팀으로서 처음 준비한 북페어와 전시를 치르며 일어난 사건들 역시 이 책에 담겨 있다.
『Ghi-Cha Dialogues』は、コレクティブ'Ghi-Cha'結成後に4冊の本を制作していく過程と、その後に交わされた対話を一冊にまとめた書籍である。
'Ghi-Cha'のメンバーは、毎週日曜日にオンラインまたはオフラインで集まり、制作の進捗を共有してきた。そのやり取りを忘れないため、メンバーのウンジは継続的に会話を録音していた。時間が経ち、それらの記録をあらためて聴き返す中で、私たちが交わしてきた対話や悩みが、「本をつくる人々」や「本という物質性に関心をもつ読者」にとっても意味のあるものとして届くのではないか、という確信を得るようになった。
本書は、その「過程」そのものを収めた一冊である。初めての集まりで投げかけられた「いま、自分がいちばん話したいことは何か」という問いから始まり、構想から制作に至るまでの道のり、そして時間を共にする中で生まれた、重要でありながら取るに足らないかもしれない思考やささやかな悩みまでを記録している。また、チームとして初めて準備したブックフェアや展示を通して起こった出来事も収録されている。
『Ghi-Cha Dialogues』 is a book that brings together the process of creating four books after the formation of the collective 'Ghi-Cha', along with the conversations that followed along the way.
Members of 'Ghi-Cha' met every Sunday, either online or offline, to share the progress of their work. Wanting to preserve these exchanges, member Eunjee consistently recorded their conversations. Over time, as they revisited these recordings, the group became convinced that the dialogues and concerns they shared could resonate meaningfully with those who make books, as well as with readers interested in the materiality of books.
This book documents the process itself. Beginning with the question, “What is the one thing I most want to talk about right now?” at their first meeting, it traces the journey from initial ideas to production. It also records the seemingly trivial yet significant thoughts and small concerns that emerged through spending time together, as well as the events that unfolded during the collective’s first book fair and exhibition as a team.
GHI-CHA
서울 기반의 출판을 중심으로 하는 컬렉티브이다. 기차의 승객들이 각자 다른 목적지를 향하지만 같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처럼 기차의 멤버들은 책이라는 매체를 탐구하고, 다양성을 공유하는 여정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확장한다.
기차의 멤버들은 사진, 시각예술, 그래픽디자인, 가구 및 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기차라는 플랫폼을 통해 서로의 분야를 반영한 시야를 가지고, 책이라는 매체를 다각도로 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Ghi-Chaは、汽車の韓国語発音を英語で表記した名前で、ソウルを拠点に活動する出版中心のコレクティブです。写真、視覚芸術、デザインなど様々な分野のメンバーが、本という媒体を通して多様な視点を共有し、協働しています。2025年東京アートブックフェアで5冊の書籍と新刊を発表予定です。
GHI-CHA is a Seoul-based collective centered on publishing. Just as passengers on a train may head toward different destinations while traveling on the same train, the members of Train explore the medium of the book together, expanding each other’s worlds through a shared journey of diversity.
The members of Train work across a range of disciplines, including photography, visual art, graphic design, furniture design, and spatial design. Through Train as a platform, they aim to reflect perspectives from each field and to interpret the book as a medium from multiple angles.
162 PAGES
148x210mm
LANGUAGE: KOREAN/JAPANESE
NO EDITION
PUBLISHED IN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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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멤버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모여 작업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때 오간 이야기들을 잊지 않기 위해 멤버 은지가 꾸준히 녹음을 남겼고, 시간이 지나 그 기록들을 다시 들으며 우리가 나눈 대화와 고민들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 혹은 ‘책이라는 물성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 책은 과정 자체를 담은 책으로, 첫 만남에서 “지금 내가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구상부터 제작까지의 여정, 그리고 그 시간을 함께 보내며 생겨난 중요하지만 하찮을 수 있는 생각들과 사소한 고민들까지 기록하고 있다. 또한 팀으로서 처음 준비한 북페어와 전시를 치르며 일어난 사건들 역시 이 책에 담겨 있다.
『Ghi-Cha Dialogues』は、コレクティブ'Ghi-Cha'結成後に4冊の本を制作していく過程と、その後に交わされた対話を一冊にまとめた書籍である。
'Ghi-Cha'のメンバーは、毎週日曜日にオンラインまたはオフラインで集まり、制作の進捗を共有してきた。そのやり取りを忘れないため、メンバーのウンジは継続的に会話を録音していた。時間が経ち、それらの記録をあらためて聴き返す中で、私たちが交わしてきた対話や悩みが、「本をつくる人々」や「本という物質性に関心をもつ読者」にとっても意味のあるものとして届くのではないか、という確信を得るようになった。
本書は、その「過程」そのものを収めた一冊である。初めての集まりで投げかけられた「いま、自分がいちばん話したいことは何か」という問いから始まり、構想から制作に至るまでの道のり、そして時間を共にする中で生まれた、重要でありながら取るに足らないかもしれない思考やささやかな悩みまでを記録している。また、チームとして初めて準備したブックフェアや展示を通して起こった出来事も収録されている。
『Ghi-Cha Dialogues』 is a book that brings together the process of creating four books after the formation of the collective 'Ghi-Cha', along with the conversations that followed along the way.
Members of 'Ghi-Cha' met every Sunday, either online or offline, to share the progress of their work. Wanting to preserve these exchanges, member Eunjee consistently recorded their conversations. Over time, as they revisited these recordings, the group became convinced that the dialogues and concerns they shared could resonate meaningfully with those who make books, as well as with readers interested in the materiality of books.
This book documents the process itself. Beginning with the question, “What is the one thing I most want to talk about right now?” at their first meeting, it traces the journey from initial ideas to production. It also records the seemingly trivial yet significant thoughts and small concerns that emerged through spending time together, as well as the events that unfolded during the collective’s first book fair and exhibition as a team.
GHI-CHA
서울 기반의 출판을 중심으로 하는 컬렉티브이다. 기차의 승객들이 각자 다른 목적지를 향하지만 같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처럼 기차의 멤버들은 책이라는 매체를 탐구하고, 다양성을 공유하는 여정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확장한다.
기차의 멤버들은 사진, 시각예술, 그래픽디자인, 가구 및 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기차라는 플랫폼을 통해 서로의 분야를 반영한 시야를 가지고, 책이라는 매체를 다각도로 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Ghi-Chaは、汽車の韓国語発音を英語で表記した名前で、ソウルを拠点に活動する出版中心のコレクティブです。写真、視覚芸術、デザインなど様々な分野のメンバーが、本という媒体を通して多様な視点を共有し、協働しています。2025年東京アートブックフェアで5冊の書籍と新刊を発表予定です。
GHI-CHA is a Seoul-based collective centered on publishing. Just as passengers on a train may head toward different destinations while traveling on the same train, the members of Train explore the medium of the book together, expanding each other’s worlds through a shared journey of diversity.
The members of Train work across a range of disciplines, including photography, visual art, graphic design, furniture design, and spatial design. Through Train as a platform, they aim to reflect perspectives from each field and to interpret the book as a medium from multiple 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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