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獄楽巡礼〜終わり良ければ全て良し Mixed by TAKASHI NEMOTO (CD)
© 2026. TAKASHI NEMOTO. ALL RIGHTS RESERVED.
© 2026. HELICOPTER RECORDS. ALL RIGHTS RESERVED.
© 2026. COR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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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楽巡礼〜終わり良ければ全て良し Mixed by TAKASHI NEMOTO (CD)
약 30년 전, ‘바지 속 코카인 사건’으로 궁지에 몰렸던 가쓰 신타로는 복귀 공연 《시라누이 켄교》의 극 중에서 이런 대사를 남겼다.
“돈 걱정이 없다는 건 지옥이구나. 돈에 쪼들린다는 건 오히려 천국이야.”
막대한 빚을 비롯해 “뭐, 결국 내 성격이 불러온 일이지만”이라 말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문제들 속에서 궁지에 몰려 있던 가쓰 신은, 그런 자신의 처지를 ‘지고쿠라쿠(地獄楽, 지옥락)’라 표현했다. 이 CD의 제목은 바로 여기에서 유래한다.
그리고 이 MIX-CD는 제목에 거짓이 없다. 때로는 불교적인 분위기를 띠지만 향 냄새 같은 엄숙함은 없다. 시타르 소리와 함께 번뇌가 괴로움을 만든다고 설파하는 뽕짝화된 한국 독경 랩에서부터, 죽음의 부유감 속으로 몸과 마음이 서서히 녹아드는 무드가요 코러스, 무언가 크게 어긋난 감각 속에서 ‘공(空)’을 뜻밖에도 「고요한 밤 거룩한 밤」으로 철학하는 한국 록, 구소련의 바리톤 성악 펑크, 가야금 등 국악 연주자를 섞은 한국 사이키델릭, 아프리카의 전기 원주민 주술 펑크, 오토바이를 타며 기타를 치고 기타로 오토바이 엔진을 굉음처럼 울려대는 한국 록, 장대한 하드코어 승려 퍼커션까지.
이 지옥락적인 시간 감각의 마비는 피할 수 없다. 순례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는 순간, 뉴욕 흑인 스위트 소울 코러스로 세계가 순식간에 전환되는 마치 마법 같은 한 장의 음반이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고 말할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다.
— 네모토 타카시
한국, 일본, 투르크메니스탄, 구소련, 브라질,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의 레어 그루브를 통해 ‘지옥락 순례’를 귀와 이미지로 체험하게 만드는, 듣는 만화 같은 작품.
約30年前パンツの中のコカイン事件で窮地に立った勝新太郎だが、復帰公演『不知火検校』の劇中で
『金に困らねえってのは地獄だなあ。金に困るってのは天国だなァ』
という台詞を吐いていた。
膨大な借金を含め『まあ、俺の性質が招いたんだな』とはいえ数々のトラブルにより窮地にあった勝新はそういった境遇をして『地獄楽』と表現していた。
本CDのタイトルそれに由来します。
さて、
当MIX-CDはタイトルに偽りはない。しばしば仏教的でもなくはないが抹香臭はない。シタールの音と共に煩悩が苦しみを生み出していると説きポンチャッキナイズされた大韓読経ラップから死の浮遊感に全身全霊がいつしかたゆたうムード歌謡コーラスや何かが大きくずれてるいる事により「空(くう)」を奇しくも「きよしこの夜」で哲学する大韓ロックから旧ソ連のバリトン声楽ファンクからカヤグム等國樂系のミュージシャンを絡めた大韓サイケデリックからアフリカのエレクトリック土人(つちびと)呪詛ファンクからオートバイでギターを弾きギターでオートバイをふかし爆音で大韓ロックしたり長尺ハードコア大韓僧侶パーカシッヴで地獄楽な時間感覚麻痺は必至、巡礼の渦から解き放たれ紐育黒人甘茶魂音楽合唱へと世界が一瞬にして切り変わるイッツジャストライクマジックな終わりよければ全て良しとさせて頂ければ大慶に存じますという1枚。
(根本敬)
韓国、日本、トルクメニスタン、旧ソ連、ブラジル、エジプト、ナイジェリア等のレアグルーヴで地獄楽巡礼を耳とイメージで体験して頂こうという聴く漫画。
Inspired by Katsushintaro’s idea of “Jigokuraku” (“hell paradise”), this MIX-CD is a chaotic pilgrimage through rare grooves from Korea, Japan, Africa, the former Soviet Union and beyond. Blending Buddhist chants, psychedelic rock, funk, folk elements and bizarre sonic collages, it creates a surreal and hallucinatory listening experience.
DJ Mixing/Illustration/Art Direction : TAKASHI NEMOTO
Mastering/Engineering/Recording →:UMEZO(KAMOME SOUND SYSTEM/東京キララ社)
Jacket Design:HARO(for NEMOTO KEI's Casa-Cue Syndicate)
Produce:TAKASHI NEMOTO & UME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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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년 전, ‘바지 속 코카인 사건’으로 궁지에 몰렸던 가쓰 신타로는 복귀 공연 《시라누이 켄교》의 극 중에서 이런 대사를 남겼다.
“돈 걱정이 없다는 건 지옥이구나. 돈에 쪼들린다는 건 오히려 천국이야.”
막대한 빚을 비롯해 “뭐, 결국 내 성격이 불러온 일이지만”이라 말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문제들 속에서 궁지에 몰려 있던 가쓰 신은, 그런 자신의 처지를 ‘지고쿠라쿠(地獄楽, 지옥락)’라 표현했다. 이 CD의 제목은 바로 여기에서 유래한다.
그리고 이 MIX-CD는 제목에 거짓이 없다. 때로는 불교적인 분위기를 띠지만 향 냄새 같은 엄숙함은 없다. 시타르 소리와 함께 번뇌가 괴로움을 만든다고 설파하는 뽕짝화된 한국 독경 랩에서부터, 죽음의 부유감 속으로 몸과 마음이 서서히 녹아드는 무드가요 코러스, 무언가 크게 어긋난 감각 속에서 ‘공(空)’을 뜻밖에도 「고요한 밤 거룩한 밤」으로 철학하는 한국 록, 구소련의 바리톤 성악 펑크, 가야금 등 국악 연주자를 섞은 한국 사이키델릭, 아프리카의 전기 원주민 주술 펑크, 오토바이를 타며 기타를 치고 기타로 오토바이 엔진을 굉음처럼 울려대는 한국 록, 장대한 하드코어 승려 퍼커션까지.
이 지옥락적인 시간 감각의 마비는 피할 수 없다. 순례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는 순간, 뉴욕 흑인 스위트 소울 코러스로 세계가 순식간에 전환되는 마치 마법 같은 한 장의 음반이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고 말할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다.
— 네모토 타카시
한국, 일본, 투르크메니스탄, 구소련, 브라질,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의 레어 그루브를 통해 ‘지옥락 순례’를 귀와 이미지로 체험하게 만드는, 듣는 만화 같은 작품.
約30年前パンツの中のコカイン事件で窮地に立った勝新太郎だが、復帰公演『不知火検校』の劇中で
『金に困らねえってのは地獄だなあ。金に困るってのは天国だなァ』
という台詞を吐い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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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根本敬)
韓国、日本、トルクメニスタン、旧ソ連、ブラジル、エジプト、ナイジェリア等のレアグルーヴで地獄楽巡礼を耳とイメージで体験して頂こうという聴く漫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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